iPhone 5s의 빈 상자 1000개, 한꺼번에 540만원에 판매

iPhone의 본체가 중고 상품으로 경매 등으로 유통되는 것은 일반적이지만, 무려 이번에는 

iPhone이 포장되어 있던 빈 상자만, 미국 커뮤니티 사이트 "craigslist"에서 대량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 같다.


- 빈 상자 1개 5천4백원으로, 모두 정품 박스

"craigslist"에 나온 빈 상자는 모두 iPhone 5s가 들어있었던 것으로, 모두 진짜 정품인것은 틀림없다.



iPhone 5s 본체와 그 주변 장치 이외의 이른바 상자 본체는 모두 갖추어져 있으며, 상자 자체는

완품임을 알 수 있다.


용량 및 색상 등을 따로 따로 1개당 4.5달러로 되어있다.

또한, 이번 제품은 1,000개를 판매할 예정이며, 총 4,500달러가 된다고.



솔직히....이 빈 박스 어디에 쓸려고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