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전문지 "JAMA Internal Medicin"의 Web버전 최신호에 인기 스마트폰 게임 "캔디 크러쉬"에
의한 엄지 부상의 예가 게재되었다.
보고를 행한 미국의 의사 그룹은 게임의 과정이 수술을 필요로 할 정도의 부상으로 이어졌다는것에
놀라움을 나타냈었다.
- 캔디 크러쉬를 연일 계속하여
전문지에 게재된 보고서에 따르면, 보고 사례가 된 것은 29세의 미국인 남자.
그는 병원에 왔을 때, 엄지 손가락 통증을 호소하였고 엄지 손가락을 움직일 수 없을 정도였다고...
또한 그는 그때까지 스마트폰 게임 "캔디 크러쉬(Candy Crush Saga)"를 "하루 종일 6~8주 간 계속했다"라고...
- 진단으로는 엄지 손가락 힘줄 파열
의사가 엄지 손가락을 진단 한 결과, 엄지 손가락 힘줄이 파열된 것으로 판명.
엄지를 늘리는 역할을 하는 힘줄이 끊어졌고, 그 탓에 엄지 손가락을 움직일 수 없었다는...
의사는 조치하기 위해서는 수술을 진행해야만 했다고 한다.
- 힘줄이 끊어질 때까지 통증을 느끼지 않았다
이 남성은 병원에 오기까지 거의 통증을 느끼지 않은 것 같다고 했는데, 그것에 대해 의사는 놀라워 했다는...
"게임에 열중 한 나머지 통증을 잊어버린것이 아닌가"라고 의사는 보고서에서 밝혔다.
게임에 열중하면....자신의 몸이 어떻게 되는지 모른다고 하니 모두들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