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비롯하여 일본 등 1차 출시국들은 Apple Watch가 10일부터 예약 접수가 시작되었지만,
Apple 관련 뉴스 미디어 9to5Mac에 따르면,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가구 박람회
"Salone del Mobile Mirano(밀라노 국제 가구 박람회)"에서 전시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 이탈리아의 발매 예정은 현재는 불명
24일, 1차 출시국들로부터 일제히 발매되는 Apple Watch인데, 아직 2차 출시국은 알려지지 않았고,
이번 이탈리아에서도 언제 말매가 될지 모르는 상황이다. 그런 중에 발표 된 "밀라노 국제 가구 박람회"
에서 전시되고 있는데, 4월 17일 1일 한정이며, 이것은 제2차 출시국 발표의 전조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Apple Watch는 슬로우 페이스의 시작이 예상되고 있지만, 현재 전해지고 있는 정보에 의하면, 미국에서는
첫날에 100만대의 예약 주문이 쇄도했고, 4~6월까지 500만대 이상 판매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초반부터
호조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향후 출시 국가가 확대됨에 따라 현재의 판매 속도보다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결국 얼마나
팔릴 것인가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북부 이탈리아의 상업 도시 밀라노 교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가구 박람회.
"홀 국제 가구 박람회", "홀 국제 주방 박람회", "홀 국제 사무실 박람회", "홀 국제 버스 세면 용품 박람회",
"홀 사테리테", "홀 국제 조명 기구 전시회" 등 이벤트의 총칭을 "밀라노 홀"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