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ne Arena는 13일(현지시간), 최대 10일간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는 스마트 워치 "VivoWatch"
가 대만 ASUS로부터 곧 발표 될 예정이라고 전하고 있다.
그렇지만, 아직 ASUS는 VivoWatch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피트니스 기능"에 특화된
스마트 워치이며, 배터리 수명이 최대 10일에 달하는 것이라고 강조.
그 외, 스테인리스 본체에는 "IP67"에 상당하는 방진 방적 성능이 부여 된 심박 센서와 "피트니스 관련 전용
어플리케이션 군"이 구현되어 있다는 것. 또한 디스플레이에 관해서는 에너지 효율을 중시하고 또는 흑백
2색 표시 패널이 채용된 막대 모양의 "알림 컬러 LED 라이트"가 독립되어 탑재되어 있는 모양이다.
또한 Phone Arena는 OS에 "Android Wear"는 채용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지적하고 있지만,
그 자세한 내용은 ASUS에서 언급하지 않고 있다.
판매 가격도 불분명하지만, 아마도 "ZenWatch"보다 저렴한 장치로 제공되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ZenWatch는 199 달러). 또한 VivoWatch는 현지시간 14일부터 개최되는 세계적인 디자인 축제 Milan
Design Week 2015에서 정식 발표 될 전망이다.
이미지를 보면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디자인으로 완성 된 느낌.
그 배터리 수명의 길이도 함께, 가격과 기능에 따라서는 피트니스 사용자의 수요에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