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CEO 인 팀 쿡이 파리에서 목격되었다고 한다.
Apple Watch 출시를 앞두고 파리에서 열리는 이벤트에 참여할 가능성도 있다.
- 파리에서 쿡 씨가 스스로 어필?
프랑스 Mac 관련 정보 사이트 Mac4Ever는 파리에 팀 쿡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있지만, 그 이상의
정보는 아무것도 언급하지 않았다.
단지 패션 업계에서 파리의 위치는 매우 중요하고 고급 백화점 Galeries Lafayette은 Apple Store 이외의
점포에서 Apple Watch를 디스플레이 하는 몇 안되는 점포가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Apple Watch가 패션 잡지에도 여러 번 거론되고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애플은
패션 아이템으로 Apple Watch를 생각하고 있으며, 쿡 씨는 파리의 Apple Store와 Galeries Lafayette에
나타나, Apple Watch를 어필할 것으로 예상된다.
- 다른 사이트는 쿡의 예정을 부정
그러나 다른 프랑스 사이트 Macplus는, 소식통은 밝히지 않고 있지만, 쿡 씨는 내일 파리에 있지 않을 것이라고.
- 쿡 씨, 신제품에 맞게 Apple Store를 방문
CEO 팀 쿡씨는 지금까지도 신제품 출시시에는 Apple Store를 방문했었다.
지난해 9월에는 iPhone 6/6 Plus의 출시에 맞춰, 같은 애플의 임원 인 Eddy Cue씨와 샌프란시스코 팔로 알토의
Apple Store를 방문했다.
Apple Watch는 드디어 내일(현지시간)부터 매장에서 디스플레이가 시작된다.
또한 오후 4시 1분 부터 예약 주문 접수도 시작한다고...
via : Apple Insi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