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을 높이는 5가지 방법

아직은 아침 저녁으로 쌀살....이러한 환절기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것이......바로 감기.

몸의 컨디션을 무너뜨리고 감기에 노출되기 쉽다.


질병에 지지 않는 몸을 만들기 위해 "면역력"을 높일 필요가 있는데, 어떻게 좋을까?

그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을 알아보자.



1.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수면"이 기본중의 기본.

"질병은 예방 접종으로 막는다"라고 생각하고 있어도 잠이 부족해버리면, 충분한 항체가

만들어지지 않는다고.


미국 시카고 대학의 Eve Van Cauter 박사가 실시한 실험에서는 수면 시간이 4~6시간으로 짧은

사람은 독감 예방 접종을 해도 충분히 자고 있는 사람에 비해 항체가 절반 밖에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또한 수면 부족은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초래하여 체내에서 염증이 발생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성인의 경우 7~9시간의 수면이 이상적이다.


2. 간단한 요가 도입

요가는 스트레스 유발 단백질의 양을 줄이고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미국 워싱턴 주립 대학의 Sally Blank 여사들은 유방암을 치료 한 여성에게 요가를 시켰더니 심리적

으로는 물론, 면역력을 높이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3. 명상

요가뿐만 아니라, 명상도 함께 해보면 어떨까?

왜냐하면 일상으로 명상을 하고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면역력이 높은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미국 위스콘신 - 매디슨 대학의 Davidson RJ씨 등이 실시한 조사에서는 8주간 명상을 계속 한 사람은

명상을 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독감 예방 접종을 받을 때 항체의 양이 많았다는.


4. 사교적으로 된다

고독한 사람쪽이 스트레스와 바이러스에 약하고, 질병이 되기 쉽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 대학의 Lisa Jaremka씨 등이 실시한 조사에서 외로움을 안고 있는 사람이, 뭔가

싫은 일이 발생했을 떄 과도하게 반응하고, 스트레스도 증가하기 때문에 면역력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와있다.


또한 친한 사람과의 관계가 악화돼 있는 사람도 스트레스 호르몬이 높은데다 면역 세포의 수는 

줄어들어 몸에 질병이 걸리기 쉬운 상태가 된다.


5. 웃음

웃으면 기분 뿐만 아니라 몸도 건강해진다. 웃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은 억제되어 감염과 싸울 수

있는 백혈구가 증가한다.


미국 UC 어바인이 수행 한 실험에서 3일 동안 재미있는 동영상을 보고 웃었던 피험자의 신체는

스트레스 호르몬의 값이 저하되어 있었다.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매일 유머를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사를 지휘한 Lee Berk 교수는 힘주어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