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좋아하는 사람으로부터 미움받는 것이 무섭고 두렵다....라는 생각
계속 좋아해주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자신이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해주려고 한 행동이 오히려 부담이 되지는 않았는지...도 모른다.
"노력하지 않아도 사랑 받고 행복한 여자가 되는 방법"은 도대체 뭘까?
모든 여성들이 그렇게만 된다면...하고 바랄 것이다.
그의 마음이 멀어져 버리는 행동...무의식적으로 그에게 미움을 받는다니, 정말 슬픈일이죠?
어떤 것들이 미움을 받은 행동인지 우선적으로 3가지만 알아보자.
- 산책 데이트
"어슬렁 어슬렁 걷기, 주제 없는 수다, 거리의 윈도우 쇼핑, 목적지 없는 방황"...
실은 이 모든 것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준다. ㅎㅎ 당사자는 별 생각이 없다는게 문제다.
이러한 것들을 하지 말라고 하면...할게 없다는 여성은 정말 문제다.
역시, 데이트 코스는 남자가 결정하게 놔두고 간섭하지 않는것이 더 좋을지도 모른다.
만약, 당신이 결정하게 되었다면, 명확하게 목적이 있는 행동을 하도록.....
- 과거의 연애에 대한 좋지 않은 이야기
"과거에 너무 집착하고..." 사실 과거의 연애 이야기를 하는 여성들이 있긴 있는가?
그러나 있다고 한다. 당연히 그런 이야기는 귀에 들어올리 없다. 그러한 이야기를 주로 하는 여성과
사귀고 싶어 하겠는가?
그와의 시간이 몹시 즐겁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은 경우...과거의 불행한 이야기는 그만.
당신의 인상을 나쁘게 하고 그를 멀리할 뿐이다. 아픈 과거는 누구에게나 있는 법. 지금의 행복을 표현
해주는 여성이 매력적인 여성이다.
- 드라이브 중의 잔소리
"남자가 가장 동기 부여되고 활력이 용솟음치는 말 중 하나가"...
"그 사람에게 맡겨두면 틀림없다"라는 말이라고 한다. 완전히 믿고 맡긴다는.....
그러므로, 운전중에 그의 운전에 방해가 되는 "안돼"라는 말은 될 수 있으면 하지 말도록...
조수석에 타고 있으면 무심코 여러가지 말하고 싶어지는 상황이 생긴다. 그렇지만 꿋꿋이 참아서
그가 기분좋게 운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자. 안전하게 운전해주는 그이에게 답례도 잊지 말고~
3가지 중에서 "어! 이것도 하면 안돼?"라는 것도 있을지도 모른다.
"오늘 하루종일 뭐했어?"라는 질문도 잘못된 질문이다.
그가 움찔하는 질문....그리고 그가 기뻐하는 질문....
둘 중에 어느것이 나을까? 그리고 다시 만났을 때 더 기분좋게 만날 수 있는 질문은 어떤것일까?
당연히 심장을 콕콕 찌르는 질문을 하면...아무래도 껄끄럽고 멀리하고 싶어지는게 사람 마음.
당연히 알고 있으면서도....겉으로는 상대방을 좀 띄워주는 말이 아무래도 좋겠지요?
나중에 결혼하고 살면 상황이 달라지겠지만..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