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효소란 어떤것을 말하는가?

일단...

효소의 정확한 의미로는, 각종 화학반응에서 자신은 변화하지 않으나 반응속도를 빠르게 하는 단백질을 말한다. 

즉, 단백질로 만들어진 촉매라고 할 수 있다.


그린 스무디와 효소 음료 등 최근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는 "효소".

어떤 것인지 제대로 알고 효소를 섭취하고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 효소는 체내에도 존재하고 있다. 식생활의 혼란이나 노화에 따라 감소

실은, 효소는 원래 체내에 존재하고 있다.

음식을 소화, 흡수하는 "소화 효소"라고 하는 것으로 몸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대사 효소"이다.


소화 효소는 음식을 분해하고 영양을 흡수 할 수 있는 형태로 바꾸는 기능이 있다.

한편, 대사 효소는 호흡과 운동, 세포 분열, 상처를 치료하는 등 신체의 신진 대사를 담당하고 있다.

두 효소가 몸에 필요 불가결한 존재다.


효소는 체내에서 사용되면 그 기능은 상실된다.

과식, 과음 등 식생활이 흐트러지면 그만큼 소화와 신진대사를 위해 많은 효소가 사용된다.

또한 노화에 따라 효소의 생산량은 감소하고, 일생에 생성할 수 있는 효소의 양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부족한 효소를 음식으로 보충하는 것이 유효하다 할 수 있다.


▶ 음식으로 효소를 공급하여 건강과 안티 에이징에도

음식으로 음식 효소를 보급하고 체내의 잠재 효소의 소모를 줄일 수 있고, 신체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그로 인하여 컨디션 불량의 개선과 창자가 활성화 되어 변비 개선, 노화 방지에도 이어질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물에 포함되는 "음식 효소"는 생 야채나 과일, 생선회 등의 신선한 음식이나 콩, 된장, 자연 치즈 등의 

발효 식품에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가열하면 효소의 힘이 없어지므로, 생 또는 50도 이하의

조리로 먹는 것이 포인트. 또한 시판되고 있는 "효소 음료"나 "효소 첨가제"도 유리한 상태인지 판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