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먹으면 효과적, 초콜릿으로 스트레스 해소

"어떻게 스트레스에 대처해나갈까?"


그것은 현대인에게 건강한 생활을 하기위해 피할 수 없는 포인트이다.

인터넷이나 뉴스로 다양한 스트레스 해소 아이디어와 스트레스에 대하는 방식이 많이 나와있지만,

이번에는 좀 다른 각도에서 스트레스의 해소 방안을 살펴보자.


초콜릿은 다들 좋아하시죠?

아시는 분도 계실지 모르지만, 초콜릿 자체가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가 인정되고 있다고 한다.

그 방법을 알아보자.



- 주목받고 있는 "카카오 폴리 페놀"의 힘

초콜릿이라고 하면 "카카오".

초콜릿의 원료로 유명하지만, 최근에는 카카오 콩에 많이 들어있는 "카카오 폴리 페놀"이라는 성분이 주목

받고 있다. 카카오 폴리 페놀은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과 블루 베리에 포함 된 안토시아닌과 마찬가지로 폴리 

페놀의 동료라고 할 수 있다. 동맥 경화의 예방 및 고혈압의 완화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스트레스

완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밝혀졌다.


몇몇 실험에서는 스트레스 상태에 있는 쥐에게 카카오 폴리 페놀을 준 결과, 스트레스 시 분비되는 코르티 

코스테론 바겐이라는 호르몬이 크게 감소했다. 또한 미리 카카오 폴리 페놀을 주었던 쥐에게서는 스트레스를

느끼는 장면에 노출되었더라도 스트레스 반응이 억제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예방, 완화 작용은

사람에게서도 유효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 쓴맛과 단맛이 만들어내는 시너지 효과

초콜릿을 먹으면 안심되지 않습니까? 이것은 설탕의 작용이다.

사람이 설탕의 단맛을 느낄 때, 그 정보가 뇌에 전해져, "엔돌핀"이라는 물질이 분비된다. 고기, 달걀, 우유 등의

단백질에 포함 된 아미노산과 동일한 종류의 혈액을 통해 뇌에 들어가면 "세로토닌"을 만들어 낸다.


세로토닌은 불안, 긴장 등의 감정과 밀접하게 관련 된 노르 아드레날린과 고양감, 행복감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도파민의 균형을 조정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노르 아드레날린과 도파민의 균형이 유지되는 것으로 정신이

안정하고 안심되는 것이다.


초콜릿 맛의 특징은 단맛 이외에 은은한 쓴맛이 있다.

성인용 "비터 테이스트"로 친숙하다. 이 쓴맛은 초콜릿에 포함 된 "테오브로민"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카페인과 비슷한 성분으로 대뇌를 자극 해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이는 것 외에 앞서 소개 한 세로토닌의

작용을 활성화 시킨다.


즉, 설탕의 단맛이 엔돌핀의 분비를 촉진 → 엔돌핀이 정신 균형을 얻게하는 세로토닌을 만들어내고 → 더욱 쓴맛

성분 인 테오브로민이 세로토닌의 작용을 활성화시켜 진정 효과를 높이고 있는 것이다.


초콜릿 "휴식을 자가발전"이라고도 할 수 있는 메커니즘이다.

스트레스 대책에 도움이되는 음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 납득할 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