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 100명에게 물었다.
"연인 시절에는 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게 남편 앞에서 하는게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사모님들이 스스로 "여자를 버렸다"며 "남편이 여자로 보지 않는다"고 말한 부끄러운 행동은?
당신의 경우에는 뭐가 있는가요?
<연인 시절에는 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 Top 5
5위 : 화장실 문을 열어둔채로 용변 : 2명
연인일 때는 소리가 들리는 것도 부끄러워했는데...
그랬던 사모님도 "지금은 전혀 개의치 않고 문을 오픈....그리 신경 쓰지 않는다"라고~ ㅎㅎ
4위 : 방귀를 뽕뽕 : 4명
결혼 생활이 오래된 50대 사모님들은 "남편이 오래된 친구같다"라고...아무 거리낌 없이.
그러나 25세의 젊은 여자들도 "나와 버리는 건 어쩔 수 없다. 부끄럽지 않게되었다"라고 웃으며 대답.
3위 : 노 메이크 업 : 11명
"집에서 노 메이크 업"이라는 부인이 많은데... 대부분 당연이라는 반응.
"여자는 없어지고 있다", "점점 여자를 버리고 있다"라고 하는 소리를 듣기는 하지만...별로~
2위 : 알몸으로 방을 서성이는 : 13명
많은 부인들이 샤워를 한 후 알몸으로 대충 나오고, "손으로 만 가리고 나온다", "가족이라 별 상관없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또한 아이가 태어나 수유를 하다보면 별 거리낌 없어진다라는 반응.
1위 : 말씨가 거칠어지고 : 21명
아이가 태어나면, "집안일 도워줘!" 라고 명령조로 된다는.
남편으로 부터 "말투가 왜 그래?" 라는 소리를 들어도 상관없다는....다음에 또 그런 말투가 나올것이다.
- 노 메이크업은 ok, 알몸과 방귀는 no?
기타 소수 의견으로 "트림하는", "엉덩이를 긁는다", "부스스 한 머리에 잠옷 그대로 생활" 등이 꼽혔다.
그리고 많은 사모님들은..."노 메이크 업"은 전혀 문제 없다고 한목소리를 내었다.
대신, "방귀는 안됨. 최대한 참아야 된다" 등 방귀에 대해서는 엄격한 편.
또한 알몸도 거부반응이 많았다.
연인 시절에는 "부끄럽다"라고 생각했던 것도, 결혼으로 "가족"이 되면 이렇게도 변하는...
ㅎㅎ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노 메이크업과 방귀"는 좀 봐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