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을 결정짓는 요소는?

당신이 생각하는... 첫인상을 결정하는 요소는 뭐라고 생각하는가요?

저는...눈빛을 보는데~~ㅎㅎ


눈빛이 무서운 사람과 선한 사람....뭐 그런게 살짝 비치는게 있더라구요.

여튼 그건 저의 개인사정이고~~


해외에서는 어떨까요?


해외의 취업관련 기관이 "첫인상"이 면접의 채택 여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이 기관의 채용 담당자 100명에게 취업 활동을 마친 학생들에게 "첫인상"이 채택 여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




그에 따르면, 첫인상이 면접 합격 여부에 영향을 준다고 응답 한 채용 담당자는 97%.

면접시 "첫 인상을 결정 짓는 요소"는 다음과 같은 순위가 되고 있다.


1 위 말투

2 위 표정

3 위 대화 내용

4 위 외모

5 위 자세


"지원 동기"나 "ES, 이력서의 내용", "학력"은 6위 이하였다.

면접에서는 이야기하고 있는 내용보다 "입담"을 볼 수 있는것 같다는.


- 남자는 "머리", 여자는 "화장품"이 인상에 남기 쉬운

첫인상을 결정 짓는 요소 4위에 올라있는 "외모"는 성별에 따라 면접관의 인상에 남는 부분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 면접에서 가장 인상에 남기 쉬운 부분은 "얼굴"이었지만, 다음으로 인상에 남는 부분은 남자는 "머리", 여성은 "화장품".

남녀 공통으로 "목에서부터 윗부분"이 인상에 가장 남는 곳이라고 했다.


또한 면접시 남성의 외모로 첫인상으로 남기 쉬운 아이템 1위는 "정장", 2위 "넥타이", 3위는 "안경", 4위 "신발"이었다.


- 면접에서 안경이 효과적일까?

면접시 안경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안경을 착용하여 "지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프레임 굵은 안경을 쓰면 얼굴에 그림자를 줘 어두운

인상을 준다는 경우도 있었다.


그 중에는, 면접시에는 굳이 안경을 착용하지 않고 시야가 약간 희뿌옇게 하여, 긴강을 완화시키는 사람도 있었다.


덧붙여서, 채용 담당자가 선호하는 안경은 프레임이 가는것, 또는 프레임 없는 것.

남성은 검은색 계통의 프레임, 여성은 맑은 갈색 등 얇은 프레임을 선호하는 것 같다.


- 면접에는 개성이 필요?

조사에 따르면, 채용 담당자의 54%가 "외모에 개성을 나타내도 좋다고 생각합니까?"라는 질문에 "그렇게 생각한다" 또는,

"어느쪽이라고 꼭집어 말한다면 그렇다"라고 대답했다.


그 이유는 채용 담당자는 다음과 같은 코멘트를 했다.


면접은 타인과의 비교 장소이므로 개성이 없는 것은 경쟁에 불리하다고 생각.

비슷한 채용 스타일에서도, 개성의 차이가 좌우 할 수 있다.

많은 취업 활동중에서도 인상은 약간의 개성을 보여주는 것도 하나의 재주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머지 44%의 채용자는 "외모의 개성은 내지 않는 것이 좋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개성을 내는 경우에도 화려한 

개성과 기발한 개성이 아니라, 현명한 정도의 개성으로 어필하는 편이 무난할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