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C 주력 기종 "HTC One E9+"가 중국에서 나오나?

SlashGear는 29일(미국 시간), HTC의 차기 주력 단말기 "HTC One E9+"의 공식 페이지가 중국 법인의

사이트에서 공개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실수로 공개 되었을 가능성이 있지만, 본 기사가 나왔을

시점에서 공개 된 상태로 남아있으며, 진상은 아직 수수께끼.....



이번에 발표 된 HTC One E9+는 소문 시점에서 "HTC One M9 Plus"라고 했던 것.

카테고리적으로는 iPhone 6 Plus의 대항마 등으로 불릴 수도 있지만, 실제 화면 크기는 5.5인치 (2560 × 1440 도트/

534ppi)에 머물고 있다.


바디는 금속 소재를 채용한 질감으로 되어있고, 소프트웨어면에서는 사용자의 행동을 기계 학습 하는 기능이 존재,

현재 위치와 기호에 따라 정보를 제공하는 UI(HTC Sense)가 탑재되어 있다.


후면 카메라는 약 2000만 화소, 회사 단말기로서는 친숙하다고 여겨지는 UltraPixel 기술을 지원한다.

HTC Eye Experience 기능을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뒤쪽 전면 카메라 동시 촬영, 합성하는 기능과 음성 라이브

인식 셔터 기능, 얼굴 사진 합성 등 HTC Desire Eye에도 구현되어 있는 기능과 동등한 것이 제공 될 예정이다.


내장 스피커 관련으로서는 5.1ch 서라운드 효과를 실현. Dynamic EQ 기능을 통해 내장 스피커 헤드폰 모두에서

이퀄라이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화면의 픽셀 수(해상도)와 후면 카메라는 사전 정보와 크게 다르다는 등 뚜껑을 열어 보니 플래그십 모델의

이름에 걸맞는 마무리로 되어있는 것 같다. 또한 MediaTek 제 2GHz 구동, 64bit 명령어 대응 옥타코어 CPU

"MT6795M", 3GB RAM, 무선 LAN 802.11ac 대응, microSD 슬롯, nano SIM 채용 등 스펙이 사전에 전해지고

있지만, 여기에 대해서도 실제로 공식 발표때까지는 확실하게 단정 지을 수는 없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