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막힌 70년대의 자동차 운반 방법

기가 막혔던 1970년대의 자동차 운반 방법



자동차를 수송하는 화물 열차를 "차운차(車運車)"라고 하며, 이 사진들은 1970년대 미국에서 운용되고 있었던 "Vert-a-pac"라고 하는 것이라고 한다.


외관은 스파르타의 컨테이너형 디자인이지만, 자동차의 적재 방법이 너무 멋지다고 해서 화제를 모았었다.


어떻게 해서 자동차를 이렇게 적재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이렇게 쌓는것이 더 효율적이었을까?


어쨌든 완전히 수직으로 쌓고있다.



그것도 거꾸로...


해외 게시판에서는 과연 댓글들이 어떻게 달렸을까?




- 시보레 베가는 그 차운차와 세트로 디자인되어 있었다. 그래서 제너럴 모터스의 공급망을 보다 효율적으로 적재할 수 있다면 자동차의 비용을 낮출 수 있겠다고 생각했기 때문.




그래서 베가 자동차는 세로로 수송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화물 차량도 베가에 맞게 특수 제작되었었다. 당시 베가 이외의 자동차는 일반 화물 차량으로 수송되었다.


그러니까...70년대에 모두 이 방법으로 수송되었던 것은 아니라고...


<보통은 이렇게...>


결론은 시보레 베가 전용으로 준비된 "차운차" 차량이라는 것...1 차종을 위해 화차까지 만들어버리다니 스케일이 다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