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자살률은 정권에 따라 크게 변화?

자살률의 높이가 사회 문제가 되고있다. 그 가운데, 러시아의 자살률 그래프가 해외 게시판에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증가와 감소를 정권이 바뀔 때마다 나타나고 있고, 정부가 자살률의 증감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을 그래프를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역대 수상 : 흐루시초프, 브레즈네프, 안드로포프, 체르넨코, 고르바초프, 옐친, 푸틴, 메드베데프, 푸틴



빨간 막대는 10만 명당 자살자 수, 파란 막대 그래프는 전체 자살자 수를 나타낸다.


1950년대부터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고르바초프 서기장이 취임 했을 때 자살률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


그러나 옐친 때 피크를 맞이하여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거기에서 점차 줄어들고는 있지만, 90년대는 특히 자살률이 높은 시대였다는 것을 간파할 수 있다.


국내 최고 지도자나 정치 체제에 따라 자살률도 상당히 영향을 주는 것 같다. 여러가지로 화제가 되고 있는 푸틴 대통령이지만, 자살률에 관해서는 성과를 올리고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