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의 이혼을 이용한 한 항공사의 LA행 티켓 광고가 대박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이혼이 보도되어 놀라움의 소리가 들렸던것이 이제 일주일정도...


전세계 여성들을 매료 시켰었던 브래드 피트의 이혼에 충격을 받았던 사람들도 있겠지만, 만족해 하는 여성들도 많을 것이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세상의 여자들만이 아니다. 이번 이혼을 소재로 한 광고에 나선 한 항공사가 화제가 되고있다.


그 광고가 바로....▼



이것은 케냐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이 트윗 한 것으로, 신문에는 노르웨이 에어 셔틀의 광고가 큼직하게 게재되어 있다.



"브래드가 싱글로. 로스엔젤레스까지 편도 169파운드"라고....


이혼하고, 깨끗한 싱글이 된 브래드 피트를 만나러 가자!라는 광고. 요금은 런던 LA간 편도 169파운드로 우리돈 24만 3천원...


여기에는 "굉장히 똑똑한 방법!", "브래드는 향후 이 항공사는 절대로 사용하지 않겠지만..", "그가 독신인데 서둘러 가지 않으면...", "나이스 아이디어"라는 댓글이 달리고 있다고.


덧붙여서 이러한 광고의 형태로, 이탈리아 알리탈리아 항공도 이런 캐치 프레이즈로 광고를 찍었다.



"짜식들...이제는 로스 앤젤레스로.... 노르웨이 에어 셔틀이 여자 아이들을 듬뿍 데려올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