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탕물에 머리를 박고....대단한 직업 정신에 세계가 놀라움을 표시

열심히 배관 수리를 하고있는 노동자의 모습을 포착 한 사진이 미국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 페이스북에 사진이 오른 뒤 일약 화제가되었다


이 사진에 찍혀 있는 사람은 텍사스 주의 후드 군. 촬영 한 것은 그 도시에 살고있는 Andrea Adams 씨였다고 한다.



그녀는 일주일 전에, 집 앞에 있는 도로 옆에서 대량의 물이 분출, 주변 일대가 물에 잠기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작업자가 그것을 막으려고 흙탕물 속에 거꾸로 박혀서 수리하는 모습에 감명을 받고 촬영했다고 한다.



그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 그러자 많은 호응을 받았고, 다양한 방송국에서도 이 소식을 다룬 결과, 작업자의 남성에 대해서도 밝혀졌다.


- 구멍이 났기 때문에 잠수해서 막아야 했다


이 수리를 실시한 것은 액톤 구 공공 사업부의 Jimmie Cox 씨(23세)


그의 말에 따르면, 근무 시간이 오버되었지만, 수리를 의뢰하는 전화가 울렸기 때문에 전화를 받았고 수리를 나오게 되었다고.


현장에 나오니 길 옆에 구멍이 났고, 그곳으로부터 물이 뿜어져 나왔는데, 이것을 급하게 막아야 했기 때문에 서두르게 되었다는. 구멍의 깊이는 약 1.6미터였었다고.


Jimmie Cox 씨


게다가 고정 할 수 있는 재료로 수리할 수 없었으며, 배관을 잘라 마개를 막아야 되었기 때문에, 사진과 같이 흙탕물에 머리를 박고 할 수 밖에 없었다고.


- "누구나 하고 있는 것"이라고 겸손


Cox 씨는 WFAA와의 인터뷰에서 "이 사진이 이렇게 큰 관심을 끌다니 믿을 수가 없습니다. 배관 작업은 모두 이렇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사진을 촬영 한 Adams 씨는 Cox 씨가 그 때 나타나 수리 해준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다고.


뉴스를 본 모든 사람들도 "이런 헌신적인 시민이 있다는 것에 대해 행복하다", "위험을 무릅쓰고 누수를 막다니 대단한 사람", "이 남성에 시원한 맥주와 수건을...", "그에게 축복을~" 등 칭찬의 목소리가 전해졌다.


 via Utility worker's submerged photo goes vir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