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실줄 모르는 사람 추천! "분위기 깨지 않고 술을 극복하는" 4가지 아이디어

직장 생활에 빠질 수 없는 것이 회식 문화.

술이 강한 사람들에게는 즐거운 장소가 되겠지만, 체질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거나, 사정이 있어

마실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무척 힘든 시간.


"어? 안마셔?", "한잔해~~", "안마시면...듁는다~"라는 소리에 정색을 하면 분위기를 망쳐버리고...

순순히 억지로 마셨다가는 나중에 벌어지는 불상사....는 어쩌고~


이럴 때 술을 마실 수 없는 사람이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그 자리에 녹아드는"기법을 소개~

이렇게 해도 안통하는데는 어쩔 수 없고....ㅠ.ㅠ



1. 건배 때는 알코올을 주문

"지금부터 술자리가 시작"되는 타이밍. 건배 타임.

건배할 때부터 음료수를 들고 설치면...주위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행동.

이때는 그냥 알코올...즉 술로 건배. 그리고 나서 슬쩍 입에만 묻히는 걸로~~~


2. 무알콜 칵테일 요령

무알콜 칵테일에는 "망고 오렌지"나 "섬머 딜라이트", "신데렐라" 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마치 알코올을

마시고 있는 것처럼 눈속임할 수 있다.

외형도 칵테일 처럼 멋지기 때문에 추천. 


단....고기 굽는 집에는 이런거 없음. ㅠ.ㅠ


3. 음식을 많이 먹는

"오늘 점심을 조금 먹었기 때문에...", "오늘은 유달리 배가 고프네..." 하면서 알코올 보다 요리에 관심을

보이는 것처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일단 무조건 배가 고프다는것을 어필!


4. 우선 미소

"술을 마시고 있는 사람 특유의 분위기에 따라갈 수 없는...."이라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그렇다고 노골적으로 시시한 것 같은 태도를 보여서는 분위기가 이상해진다.

우선 웃는 얼굴로 즐겁게 대하는 것을 명심해야~~


술의 장소로 비즈니스 기회와 만남이 숨어 있을 수 있다.

마시지도 않고, 먹지도 않고, 웃지도 않으면.....사회 생활 하기가 참 힘들어진다.


술을 마시지 못하면....다른 것이라도 많이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