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타우로스가 인간 사회에 있다면....이런 변장이?

켄타우로스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반인 반마의 부족으로 하체는 말, 상반신은 인간이지만, 만약 인간 사회에 혼합되면, 기이한 눈으로 볼것이라는 것은 틀림 없다.



그래서 이런 식으로 변장하고 여유를 부리며 녹아들 것이라고 생각한 모습이 한 장의 그림으로 그려져 있다고 하는데...



말을 탄 남자...라고 생각했는데, 어딘가 모르게 부자연스럽다~~


뒤에 진짜 말이 지나가는 말을 이상한 듯 바라보는 것도 납득이 간다.


via A centaur in disguise


인간의 다리의 위치가 뒤로 너무 간 것같고, 말의 얼굴이 대단히 위선적이라고는 하지만, 당당히 걷고 있으면 의외로 눈치채지 못할 것 같다. 


당신은 한 눈에 이상한 감을 느꼈는가요?

저는 내 눈이 이상한 건지....한참을 봤는데, 별로 어색한 점을 못찾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