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둘은 전생에 무엇이었을까?

어떤 반려견과 생후 몇 개월 된 아기의 관계에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하고 있다.


우리를 치유(?), 즐겁게 해주는 사진들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고 있는 캐나다에 거주하는 3명의 자녀를 둔 엄마, 엘리자베스 씨이다.


그녀의 집에서는 별도로, 시설에서 보호 받고있던 고양이를 3마리씩이나 기르고 있다고...



- 반려견과 그녀의 막내 아들의 인연


여기에 등장하는 것은 반려견 "노라"와 막내 아들 인 "아치"군이다.



지금으로부터 7년전, 아직 아이가 없었던 엘리자베스 씨는 반려견 "노라"를 보호시설에서 데려옴. 학대를 받아 슬픈 과거를 가진 노라였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유쾌하고 상냥한 성격을 되찾아 멋진 가족의 일원이 되어 줄것이라고 그녀는 믿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노라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는.


- 마치 어머니처럼...


2명(?)이 귀엽게 잠을 자고있는 모습에, 수천개의 "좋아요"가 붙었고, "너무 귀엽다", "정말 부자같다", "최고의 두 사람", "언제라도 보고싶다"라는 소리가 전해졌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