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완성, 수명은 100년! 친환경 "골판지 집"이 화제

천연 소재를 사용한 친환경 골판지 집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골판지를 쌓아 기본 구조 만들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Fiction Factory 사가 고안, 제작 한 "Wikkelhouse"이다.



먼저 천연 나무로 골판지를 제각.


물론 벌목한 후에는 다시 숲의 유지에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빙글 빙글 도는 형태로 골판지를 거듭 한 친환경 슈퍼 그룹으로 붙여서 24겹을 붙여 집 모양이 완성. 단열성이 우수하다는 것




네덜란드어로는 "포장"


"Wikkelen"은 네덜란드 말로는 포장이라는 의미이다. 골판지를 감싸듯이 겹쳐서 만드는 것으로부터 "Wikkelhouse"의 이름이 붙여졌다는 것.




골판지 모양으로 방수 및 통기성이 뛰어난 마무리 가공을 실시, 또한 목재 패널로 보호하기 때문에 어떤 날씨에도 충분하게 견딜 수 있다고.



제조사에 따르면, 내구성은 최소 100년


깊이 1.2m의 기본 구조를 나란히하여 원하는 크기로 설정할 수 있는 것도 특징. 나중에 그 수를 증감 시킬 수도 있다.


주방이나 욕실 등 물이 있는 주위에도 설치 가능



기존보다 3배의 환경 친화적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기존 주택의 "3배 친환경"이라고 한다.


또한 각 기본 구조는 여러 번 사용할 수 있고, 100% 재활용 가능하다고 한다. 공장에서 제작하여, 현장으로 운반되고, 하루면 설치할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어떠한 위치에도 잘 어울리는


기본 구조는 각각 500kg이므로, 보통 가옥처럼 기초 공사가 필요없이 숲, 해안, 정원, 지붕 등 어떤 곳에서도 설치할 수 있다. 경치에 질리면 이동 가능하다. 인테리어도 다양한 디자인이 있다.


가격은 3가지 기본 구조와 운송 설치비로 25,00유로(우리돈 3천 2백만원정도)



지금은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독일, 프랑스, 영국, 덴마크에 설치 할 수 있지만, 그 이외의 국가는 아직이지만, 점점 인기도에 편승하여 전세계적으로 전개 해 나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