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은 iPhone에 무선 충전 기능을 탑재하기 위해서, 기업에서 인재 분리를 계속하고 있는 것 같다. 팀 쿡 CEO가 예고 한 iPhone 7에서의 "상상도 할 수 없는 새로운 기능" 실현을 위한 뭔가 일을 꾸미고 있을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
- iPhone 7용? 무선 충전 기업에서 Apple이 인재를 분리
Apple이 최근 4개월 동안 초음파를 사용하여 무선 충전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을 가진 uBeam으로부터 2명의 기술자를 스카웃 했다고 언론 The Verge가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알려진 2명은 빙산의 일각으로 Apple 무선 충전 관련 기술자를 10명이상 고용하고 있는 모양이라는 것이다.
- 90cm 떨어진 곳에서의 안전한 충전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
무선 충전은 Android 스마트폰에서는 일부 제품화되어 있으며, Apple Watch도 채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충전 기기 본체를 둘 필요가 있는 방식이다.
uBeam이 가지고 있는 기술은 초음파를 이용하여 90센티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안전하게 전력을 공급하는 것이 가능하며, 방 어디에 두더라도 충전이 가능해진다는 장점이 있다.
- Apple은 원거리 무선 충전 기술의 기업과 계약 소문도
무선 충전 기능은 가까운 미래의 iPhone에 탑재가 이전부터 소문이 났었으며, Apple은 4~5미터 떨어진 곳에서 충전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을 가진 Energous 사와 독점 계약을 체결 했었다.
최근에는 팀 쿡 CEO 스스로가 TV 프로그램의 인터뷰에서 iPhone 7에 대해 "상상도 할 수 없는 새로운 기능"을 탑재할 것이라고 이례적인 예고를 실시하고 있고, 그 가능성의 하나로 무선 충전 기능이 떠올랐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