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에서 비디오를 친구 등과 공유할 때 채팅, 메시징 가능

Youtube는 메시징 응용 프로그램으로 되는가?

 

뭐 그렇게 되는게 괜찮을지도...이제 어떤 응용 프로그램에서도 그러한 기능이 있을지도 모른다. Youtube에서의 이번 발표로는, 지금 모바일 앱의 일부 사용자를 대상으로, 가족이나 친구들과 동영상을 쉽게 공유 할 수 있는 기능을 테스트 중이다. 이 비디오 공유 기능은 응용 프로그램에 채팅을 시작할 수 있는 탭이 있다고 Youtube에서는 말하고 있다.


 

지금 벌써 Youtube 사용자의 대부분이 SMS나 iMessage 등의 메시징 서비스를 사용하여 비디오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Youtube 본체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좋은 일이다. Youtube로서도, 그로 인해 응용 프로그램의 사용자 수를 늘리고, 또한 모바일에서 Youtube에 체류 시간을 늘리고 싶을 것이다.


 

Youtube가 모바일에서 고전하고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역으로 모바일에서 Youtube의 이용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모바일의 평균 시청 시간은 40분으로 연장되어 있다. 18세에서 49세까지의 핵심 연령층의 시청자 수는 미국 최대의 케이블 텔레비전 네트워크보다 많다고 회사는 호언하고 있다.


이 메신저 기능은 아직 베타 테스트 중이며, 모든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테스트는 iOS와 Android 모두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게다가 테스트에서 비디오 공유 및 채팅을 받은 사용자도 공유/채팅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채팅적인 인터뷰로 동영상 공유를 받은 친구는, 자신의 동영상을 보내거나 또는 이모티콘을 사용하여 회신 할 수 있다.


지금 Youtube는 서비스의 본질을, 단순히 사용자 생성 컨텐츠를 두는 장소에서 원래 시리지 및 영화 오프라인에서도 들을 수 있는 음악, e 스포츠, 아동 비디오 등으로 다양화 되고 있다.


그리고 이번 메신저 기능은, 지금까지도 꽤 SNS 적이었던 Youtube를 더욱 SNS화 하려고 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중요한 트렌드, 즉 소셜적인 행동의 많은 소셜 미디어보다 메시징에서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해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Amazon은 최근 Youtube 적인 서비스 Amazon Video Direct를 시작했기 때문에, Youtube로서는 그것에도 맞서야 한다.


메시징 기능의 일반 공용의 일정을, Youtube는 아직 발표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