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Kickstarter에서 조금 이상한 프로젝트가 목표액의 40배 이상에 해당하는 20만 달러의 자금을 모아서 화제가 되고있다.
"미량동작용(oligodynamic)"을 구가하는 구리 구슬
그 프로젝트 "Trance Sphere"라는 것은, 손바닥에 쏙 들어갈 정도의 크기인 구리 구슬로, 순도 99.9%의 구리원소를 포함하고 있다.
순도 높은 구리는 세균, 곰팡이 포자, 곰팡이, 바이러스를 살균하는 "미량동작용 효과"를 발휘한다.
금속은 수중에서 미량이 용출하여 이온화하면서 살균 작용을 하게되는데, 순수 금속 중에서도 구리는 최강의 효력이 있다고 한다.
구리 용기는, 실버와 황동의 절반 이하의 시간으로 대장균이나 살모넬라 균을 살균 할 수 있었다고 하는 연구도 많고, 병원에서 침대와 손잡이에 구리가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인간이 생존하는데 필수 인 "구리"
프로젝트를 시작한 Rudy Marsh 씨는, 지난해 역시 Kickstarter에서 사람의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백색 소음"을 낳는 모래 시계 Esington Glass의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실적을 가지고 있다.
구리의 장점과 효력을 알고있어 몇 년 전에, 아버지가 녹인 동선을 구형화 해, 손으로 굴리는 것을 좋아하는 Marsh 씨.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튼튼한 구리 구슬을 소지하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혀 결국 스스로 만들게 된 것이 프로젝트의 동기라고 말한다. 3살짜리 아들도 "Trance Sphere"의 프로토 타입이 도착하자 즉시 호기심을 가지고 계속 가지고 놀았다고.
인간의 몸은 생존에 필수적인 구리가 2mg 포함되어 있다는 것
살균 이상의 이상한 파워를, 1800 여명의 지원자도 느끼고 있는지도 모른다. "Trance Sphere"는 하나에 89달러로,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 기한까지 앞으로 8일정도 남았다.
Trance Sphere: Oligodynamic Copp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