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발명가, 프로펠러있는 "하늘을 나는 자전거"를 개발

영국 발명가, 콜린 화체 씨가 지난달, 직접 제작 한 호버 바이크를 Youtube 상에서 발표하여 해외 언론으로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 공중에 뜨는 자전거



콜린 씨가 만든 "호버 바이크"는 전후 2개의 프로펠러로 공중 부양이 가능한 자전거이다.


프로펠러를 움직이는 것은 탑재 한 가솔린 엔진으로. 엔진이 무겁기 때문에, 그 이외의 부분들은 과감하게 없애버렸다고 한다.





- 조종법을 마스터해야~


콜린 씨가 호버 바이크의 제1호 시제품을 완성시키기까지 약 4~5주가 걸렸었지만, 그 이상의 시간이 걸렸던 것은, 조종법을 마스터해야 했기 때문이었다.



가장 첫번째 문제는, 어떻게 진행 방향을 바꿀 것인가...공중에 뜬 상태의 호버 바이크는 지상을 달리는 자전거처럼 핸들을 돌릴 수가 없다.




체중 이동으로 프로펠러의 각도를 바꾸어 진행 방향을 결정하게 되는데, 그 방법을 마스터하는데 콜린 씨는 몇 번이나 넘어졌다고 한다.



- 해외에서 알려진 기발한 발명가



원래 직업은, 배관공으로 취미로 발명품들을 자작하고 있는 콜린 씨는 기발한 발명가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발명 한 것들은 "시속 80km로 달리는 유모차"나 거대한 방귀소리를 내는 기계" 등이 있다.


via U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