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성장률이 높은 직종 톱 20

미국 노동부의 자료에 따르면, 미국에서 가장 성장률이 높은 직종의 대부분은 학사 학위가 필요없고, 급여도 미국 평균 이하라고 한다. 


인터넷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최근 미국 노동부가 2014~2024년 사이에 어떤 직종이 가장 성장률이 높은가를 예상하고, 각각의 직종의 2014년 시점의 평균 급여를 기록한 데이터를 검증. 


그 결과는 실로 놀라운 것이었다고....



증가율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위 6개 직종은, 학사 학위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1위의 풍력 발전용 터빈의 직원이나 4위의 물리 치료사의 보좌관 등의 일에는, 그 분야의 준 학사(2년제 대학 졸업 자격)으로 충분하다. 그외 방문 가정 봉사원(5위)과 물리 치료사의 조수(3위)와 같은 일은, 고등학교 졸업 또는 이와 동등한 일반 교육 수료 검정 합격증이 있으면 일할 수 있다.


이같은 일들은 미래 고용 인원은 많을지도 모르지만, 충분한 급여가 지급되는 것은 아니다. 성장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20개 직종 목록에 들어간 것들 중에, 준 학사 또는 그 이하의 학위만을 필요로하는 일의 평균 급여는 37,839달러이다. 또한 20개 직종 중 4개의 직종은 평균 급여가 30,000 달러 이하이고, 8개 직종은 전국의 급여 평균값인 54,000 달러를 밑돌고 있다.



목록에 들어간 직종 중, 박사 학위를 취득해야하는 것은 4가지 직종뿐이지만, 그 일의 급여 평균은 83,380 달러. 보다 급여가 높은 일을 하고 싶은 사람은 검안과 의사 보조, 물리 치료사 등의 경력을 고려하여야 한다. 이러한 직종의 급여 중간 값은 년 90,000 달러를 넘어섰다.


또한 13직종이 의료 업계이고, 많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노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65세 이상 고령자는 2010년 현재 전체 인구의 13%로, 1970년대부터 10% 증가했다. 미국 센서스 국에 따르면, 2040년까지 2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방문 간호사나 보청기 전문의뿐만 아니라, 물리 치료와 작업 치료 관련 5직종의 증가율이 높은 이유는 미국의 고령화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기술의 변화를 반영하는 직종의 인기가 높다. 예를 들어, 가장 성장하고 있는 직종은 풍력 발전용 터빈의 기술들로, 성장률은 108%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전자 상담이나 통계 학자도 향후 몇 년 동안 수요가 높아질 것이다.


가장 증가율이 높은 직종 톱 20은 다음과 같다.


1. 풍력 발전 용 터빈 기술자들

2. 작업 치료 보조

3. 물리 치료사 조수

4. 물리 치료사 보조

5. 방문 가정 봉사원(방문 간호사)

6. 상업 다이버

7. 간호사 치료사 (고급 간호직)

8. 물리 치료사

8. 통계 학자

10. 구급차 운전자 또는 동승자 간호사

11. 작업 치료사 보좌

12. 내과 의사 어시스턴트 (의사의 감독하에 의료 행위를하는 전문직)

12. 오퍼레이션 리서치 분석들

12. 개인 재정 고문

15. 지도 제작자, 사진 측량 기술자

15. 유전자 상담

15. 통역사, 번역사

15. 청력 학자, 청력 (기능) 훈련사

19. 보청기 전문가

19. 검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