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주위에는 날씨가 조금만 추워도 감기에 걸리는 사람과 그런거 전혀 상관없는 사람..혹시 있나요?
사실 감기에 쉽게 걸리는 원인은 "건조한 코"가 관계하고 있다고 하는데...
왜 그런지 들여다볼까요?
- 감기에 쉽게 걸리는 사람은 코를 주의깊게 보자.
기온이 내려가고 공기가 건조하면, 감기와 감기의 원인인 바이러스가 갑자기 활성화.
그래서 환자가 급증한다고 한다.
겨울이 되면 감기에 쉽게 걸리는 것은, 추위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감염된 바이러스가
몸 속에서 크게 성장. 또한 증식 한 바이러스가 사람에서 사람으로 감염을 넓혀나가는 것.
그러나 당신의 주위에는 추운날이면 쉽게 감기에 걸리는 사람과, 기온과 전혀 관계없는 사람.
사실 최근의 연구에서 감기에 걸리기 쉬운 사람은 코에 원인이 숨어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 감기에 쉽게 걸리기 쉬운 사람은 건조한 코 때문
그것은 코 점막의 건조. 무려 구강 건조, 안구 건조에 이은 제 3의 건조증 인 "드라이 코"로
의학계에서도 현재 주목받고 있다고 한다.
드라이 노즈(건조한 코)의 주요 증상은 "건조함", "코딱지가 잘 낀다", "코가 근질 근질 하는 느낌과 이물감",
"콧물은 안나오는데 코를 풀고싶다", "코를 풀면 피가 섞여 나오는" 등이다.
실제로 겨울이 되면 반드시 감기에 걸리는 40~50대 남녀 10명을 살펴보면, 하얗게 건조된 부분이 보여진다고.
감기에 걸리기 쉬운 사람은 코 점막이 극도로 말라 있었다고 한다. 10명 중 5명이 드라이 노즈 상태였다고.
한편, 최근 5년 동안 한번도 감기에 걸린 적이 없다는 50대의 여성은 코 점막에 수분이 많아서 부들 부들 한
상태였다고 한다. 바짝 마른 건조한 코가 감기의 원인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