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마음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는 "INUPATHY"

INUPATHY는 8일, Indiegogo에서 애견 착용 장치 "INUPATHY(이누파시)"의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INUPATHY는 하네스 형의 디바이스로, 벨트 부분에 심박 센서를 내장. 그것으로 검출 된 신호를 실시간으로 허리 LED 램프에 전달하고, 색과 빛으로 강아지의 마음을 표시하게 된다.



이전 GGSOKU에서도 전했었던 "알림 암"과 다른 점으로서는 알림 암은 애완 동물의 행동 상태를 "인공 지능형 분석 서버"를 이용하여 분석함으로써, 애완 동물의 상태를 주인에게 전달하는 "행동 분석" 제품이었지만, "INUPATHY"는 심장 박동의 변화 분석을 바탕으로 한 "생체 정보"를 이용하고 있다.



이번에 시작한 크라우드 펀딩은 일본에서 149.99달러로 "INUPATHY" 구매가 가능하다고 한다. 실제 정확도 등 궁금한 점은 많이 있지만, "애완 동물의 마음을 알고 싶다"라는 애완 동물 애호가들에게는 약간 구미가 땡길 수도 있을 것 같다.


via Indiegogo